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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알짜정보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의심되는병, 바이러스가?

by ̱ 2023. 12. 20.

가끔씩 옆구리가 이상하게 아픈 증상이 있을 수 있죠. 보통이라면 그냥 일시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계속 아프면 걱정이 되죠.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의심되는병은 무엇이 있는지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러스 때문이라면?

먼저 대상포진 또한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의심되는병일 수 있습니다. 이는 등 쪽 신경절에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나타날 수 있죠.

 

이 바이러스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복부 또는 몸통 중앙 그리고 옆구리 부위에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물집이나 발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콕콕 찌르는 듯한 증상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면역력이 평소와 다르게 떨어지게 되는 경우 나타날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피로나 스트레스는 꼭 풀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장 때문에?

먼저 비장이라는 부위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는 좌측의 횡격막 밑 부위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주먹정도 되는 크기로 볼 수 있으며 혈액을 걸러주는 기능을 해줍니다. 면역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장기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비장이 보통의 경우와는 다르게 더욱 커지게 된다면 이는 왼쪽 옆구리가 더욱 아파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변비가 생기는 경우, 왜 그럴까?


위점막이 헐어서?

위점막이 헐게 되면서 궤양이 생기게 되고 이는 점막은 물론이며 근육층까지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궤양이라 하게 되죠.

 

이 또한 증상이 왼쪽 옆구리에서 아픈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속이 쓰리거나 식욕이 저하될 수 있으며,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으로는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가 더욱 필요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못 가서?

화장실을 자주 못 가서 변을 제대로 못 보는 경우도 많이 있으실 겁니다. 이처럼 변비 또한 심해진다면 이는 옆구리에서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변이 장에 채워지게 되면서 복부 부위에 가스 또한 더욱 채워지고 이러한 것들이 쌓이게 되면서 아픈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장이 평소에 좋지 못하신 분들의 경우 또는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자극적인 음식은 줄이고 수분 보충을 하며, 장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액 공급 문제?

심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충분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흉부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협심증이라 하게 되죠.

 

소화불량 또는 가슴이 뻐근한 증상처럼 심장 부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러나 이 통증은 해당 부위뿐만 아니라 어깨, 턱, 목, 팔 등 이러한 부위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 허리 왼쪽 옆구리 등 이러한 부위로도 충분히 증상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동반되었던 증상이 있다면 이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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