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생기는 주름으로 치매 위험성을 알 수 있다는 결과가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었죠. 어떠한 내용인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는 원인이 뭐죠?
아쉽게도 해당 질환의 원인은 정확하게 무엇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인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는 질환이죠.
치매 물질로 알려져 있는 아밀로이드베타, 타우단백질 등 이러한 성분들이 뇌혈관에 쌓이게 되는 것이 문제가 되면서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해당 성분들이 뇌혈관에 누적되면서 뇌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이어지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귀에 생기는 주름으로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연관성이 있는가?
치매가 귀에 생기는 주름과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우리 귀는 많은 혈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혈관들이 막히게 되면서 주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통해서 치매의 전조증상으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해당 주름이 더욱 선명해질수록 그만큼 그 혈관이 막혀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일반인보다 해당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가로 어떤 증상들이 있을 수 있나?
예전과는 다르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감정조절이 예전 같지 않을 수 있죠.
그리고 시간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색상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을 알아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며, 본능, 충동적인 행동 등 이러한 것들이 조절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논란 중!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주제로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며 주름으로 인한 것으로 구분하는 것은 신뢰가 어렵다는 이야기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치매의 경우에는 사실상 고령층이 걸리기 쉬운 질환입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주름으로 그 지표를 확인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귀 주름으로 그러한 정보를 알아냈다는 것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 자료를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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