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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리뷰/롤플레잉 게임

킹덤:전쟁의 불씨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콘텐츠?

by ̱ 2020. 7. 13.

모바일 게임으로 킹덤:전쟁의 불씨가 지난 5월 4일 오픈되었습니다. PVP 게임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리니지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도 드는 것 같네요.

제가 해본 킹덤:전쟁의 불씨는 아무래도 그런 느낌에서 조금 더 유저 친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플레이해본 느낌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직업

직업은 총 4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나이트, 레인저, 어쌔신, 위자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밑에는 잠겨져 있는 직업이 있는 것으로 보니 아무래도 추후에 공개될 캐릭터가 저 자리를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그리고 추천 능력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레벨을 올리게 되면 유저가 직접 스탯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기서 기재되어 있는 추천 능력을 바탕으로 스탯을 올리면 되는 것이죠.

스탯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캐릭터가 레벨을 올리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스탯입니다. 본인의 직업에 맞춰서 추천 능력을 보고 거기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레인저의 경우에는 민첩 스탯에 명중력이 있기 때문에 민첩을 가장 주력으로 올리는 것이 전투에 있어서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동 퀘스트

왼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퀘스트 창에서 직접 그 퀘스트를 터치하시면 캐릭터가 알아서 그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제 자동 사냥 및 퀘스트 기능은 모바일 게임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 같네요. 유저들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빠지면 허전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변신과 펫

변신과 펫이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과금을 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 높은 등급의 변신과 펫을 얻기 위해 과금을 하시는데 그 이유는 등급이 높을수록 더 좋은 능력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변신만 보셔도 공격 속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죠. 사실 이 콘텐츠를 포기한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유저들보다 성장이 느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강화

강화는 특정 구간까지는 안전 강화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을 강화하려면 위험할 수 있죠. 어느 게임에서든 강화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강화 단계가 떨어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 장비가 파괴되기도 합니다. 킹덤에서는 장비가 파괴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좋은 장비를 강화하면 더 높은 전투력을 얻을 수 있겠지만 실패할 경우 그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가 될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스킬

스킬의 경우에는 스킬북을 구하셔서 인벤토리를 이용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스킬북을 사용하시면 스킬창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스킬은 오른쪽 하단에 있는 퀵슬롯에 배치하여 쉽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퀵 슬롯은 정말 활용도가 높습니다. 필요한 아이템을 거기에 배치할 수 있으며 스킬까지 거기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퀵 슬롯이기도 합니다. 아이템과 스킬 슬롯을 구분할 수 있다면 여러 상황에 맞게 세팅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텐데 그게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도감

도감에서는 중복으로 획득하거나 필요 없는 아이템을 등록하셔서 그에 맞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일반, 고급, 희귀, 인장 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필요한 능력치가 있다면 그 도감을 먼저 채워서 능력치를 얻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력을 모으셔서 룬을 더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룬의 경우 실패 확률이 존재하며 실패하게 되면 사용한 재료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 재료를 얻으시려면 던전을 통해서 마력을 획득하시면 되는데 룬의 상위 단계로 갈수록 더 많은 룬과 실패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에 맞춰서 마력은 꾸준하게 모아 두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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