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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리뷰/롤플레잉 게임

카오스 아레나, 저도 해봤습니다

by ̱ 2020. 7. 11.

카오스 아레나라고 해서 전혀 새로운 게임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주치는 영웅들이 삼국지의 인물들인 것으로 확인이 되어서 뒤늦게 삼국지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새로운 방식의 RPG라고 합니다. 물론 이용자들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 전투는 기본적으로 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스테이지를 더 높게 오를수록 어떤 캐릭터를 활용할지 전략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한 게임인 것 같더군요.

출시는 지난 6월 29일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지만 별점이 4.6으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평가 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유저들이 유입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진입 화면

처음으로 들어가게 되면 스테이지 게임의 느낌 받을 수 있는 구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자동 전투가 가능하다고 해서 유저가 수동으로 처리를 하는 콘텐츠가 전혀 없다면 아마 게임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바탕화면을 보셔도 이미 많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보통 초대

처음에는 영웅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먼저 보통의 영웅을 뽑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의 캐릭터가 나온다면 나름 즐거운 것 같지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귀여운 여자 캐릭터가 뽑혀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매일 무료로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를 더욱 장기적으로 보려면 꼭 활용해야만 하는 콘텐츠입니다.

고급 초대

제가 운이 없는 것일까요? 그래도 괜찮으니 여성의 캐릭터가 나와주길 바랬는데 너무 많은 것을 바랐던 것일까요? 남자 캐릭터가 나와서 저를 속상하게 합니다. 그래도 리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우선 모바일 게임 시장은 뽑기 시스템이 거의 모든 게임에 구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운이 없는 분들이라면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시고 단순히 뭐가 나와도 즐겨보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정신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자동 전투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해당 게임에서는 특별한 전투가 준비되기 전까지는 자동으로 캐릭터가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뽑기로 얻은 캐릭터들을 잘 활용하셔서 얼마나 전투를 더 효율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성 관계가 나타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아무래도 상성 관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영웅들을 보유하고 계시는 것이 더욱 원활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캐릭터 강화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방식은 현재 전투를 통해 얻은 재료들을 활용해서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획득된 장비를 캐릭터에게 장착하셔서 전투를 조금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자 캐릭터에 재료를 투자하고 장비를 착용시켜주고 싶었으나 튜토리얼의 한계로 어쩔 수 없이 남자 캐릭터에 투자해야만 했죠.

접속 보상

현재 다양한 접속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료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시는 편이 아무래도 더 많은 영웅들을 획득하기 편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일정 기간만 채운다면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조각과 티켓이 지원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들 꼭 기간 채우셔서 원하는 보상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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