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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리뷰/캐주얼 및 싱글게임

냥코 대전쟁 킬링타임 게임으로 끝내주네요

by ̱ 2020. 7. 5.

냥코 대전쟁 게임은 2014년 6월 26일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리뷰해온 게임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출시된 지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놀라운 사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고 5위까지 기록했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과금을 유도한다기보다는 게임에 대해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과금을 적당히 하시며 즐기셨을 것 같네요.

별점은 4.0으로 2014년에 출시된 게임인데 아직까지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저는 사실 조금 놀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꾸준히 유저들이 킬링타임 게임을 찾으면서 더 성장해가지 않을까 기대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첫 화면

게임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이 어려운 게임도 아니지만 접근성 자체도 어렵지 않고 어린 저연령층에서도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부모님들께서 자녀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중독성이 강하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딱이기 때문에 같이 즐긴다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네요.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통솔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통솔력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채워지게 되는데 아마도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통솔력 때문에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부모님께서 자녀분들이 이 게임에 중독될까 봐 걱정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아무래도 해당 시스템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전투 시작

전투를 시작하게 되면 간단한 캐릭터 생산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오른쪽 상단에서 보시는 금액을 활용해서 캐릭터를 생산하는 것인데 캐릭터가 한 번 생산할 때 얼마를 사용하는지 나타나 있고 지금 현재 얼마가 모여있는지 오른쪽 상단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머니 스피드 상승

어떻게 보면 전략을 잘 계획해야 하는 게임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더 생산할 것인지, 아니면 현재 있는 재화로 머니가 증가되는 스피드를 더 상승시킬 것인지를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초반에는 머니가 생산되는 스피드를 최대한 늘려놓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머니가 빠르게 생산되니까 캐릭터를 더 늘릴 수 있어서 조금 더 빠른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냥코 대포

저만 느꼈는지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 이름이 조금 귀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연령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귀여워할 법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냥코 대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적이 내 성에 가까이 접근해있다면 냥코 대포를 활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사실 크게 사용할 일은 없는 것 같네요.

추가 보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되면 그에 맞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지만 그 외에 고양이 기지, 냥코 미션 등을 통해서 더 다양한 재료들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정말 많은 지원이 있기 때문에 아마 플레이하시는데 어려움은 크게 없을 것 같네요. 킬링타임 게임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권해드리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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