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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리뷰/캐주얼 및 싱글게임

꽃과 고양이를 키우며 운영되는 고양이식탁!

by ̱ 2020. 6. 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재미있는 게임 어플, 고양이 식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요령이 없어서 굉장히 손이 바쁜 게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화가 되어 제가 따로 터치를 하지 않아도 생산이 될 수 있는 뿌듯함을 느끼는 게임입니다.

요즘 할 게임이 없고 심심풀이로 간단하게 즐기고 싶은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게임일 것 같네요.

별점은 4.7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에디터의 추천까지 받고 있는 어플이죠.

본인이 고양이가 되어 다양한 동물들에게 음식을 팔고 운영하는 힐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직원 관리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을 확장하며 틈새 시간까지 활용하다 보면 부지런해지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죠.

첫 플레이

플레이하게 되면 주방장 꼬미가 와서 가게를 청소하게 만들고 손님이 찾아오면 그에 맞춰 테이블과 조리대를 설치하게 됩니다.

사실 청소도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보이는 쓰레기들과 거미줄을 터치해주시면 되는데 그것도 금방 끝납니다.

그렇게 청소를 끝내면 청소에 일가견이 있다고 칭찬까지 해줍니다.

별것 아닌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다니 앞으로 얼마나 부려먹으려고 이러는걸까요?

홍보

홍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일정 게이지가 채워지면서 손님이 오게 됩니다.

그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선 테이블을 설치하게 되죠.

테이블에 손님이 앉으면 어떤 음식을 주문하게 되고 그에 맞춰 조리대를 바로 설치하여 그 레시피를 배우고 음식이 자동으로 나가게 됩니다.

저렇게 붕어빵을 주문하는 손님이 굉장히 많네요.

배고파지는 저녁 시간 저 그림을 보니 저도 붕어빵이 먹고 싶어 집니다.

다른 주문 대처

플레이를 하다 보면 갑자기 다른 음식을 주문하는 손님이 있습니다.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방장이 갑자기 새로운 레시피를 배우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게임 자체가 바쁘게 행동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간단한 터치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심플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네요.

특별한 손님

그리고 한 번씩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게 되는데 해당 손님은 다른 손님과 다르게 금액을 많이 지불해 줍니다.

저는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SNS를 통해서 이 손님이 왔다는 것을 자랑까지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새로운 레시피

새로운 레시피를 배우려면 테이블이나 조리대를 설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멸치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 멸치를 소모한다고 해도 금방 그만큼 수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주방장의 귓속말

주방장의 귓속말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지금 당장에 이 레스토랑에서 무엇이 먼저 필요한지에 대해 제시해주고 그 미션을 클리어하게 되면 그에 맞는 보상을 얻게 됩니다.

게임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능이라 괜찮은 것 같네요.

처음에 플레이하다가 모르시는 부분이 생길 것 같으면 해당 기능 위주로 플레이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원 모집

직원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경우 그 직원에 맞는 기능들이 따로 있어서 모두 최대한 고용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허둥지둥 티티를 고용하게 되었을 때의 효과는 손님들이 지불한 멸치를 자동으로 주워주는 기능을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식탁 게임 어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손이 굉장히 바쁘게 움직여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던 것 같네요.

그림체가 굉장히 귀여워서 힐링되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심심하신 분들은 고양이식탁 다운로드하여서 플레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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