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게임 리뷰/캐주얼 및 싱글게임

Draw Joust!

by ̱ 2020. 6.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글 게임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사실 저도 궁금한 게임이었는데 리뷰를 해드리기 위해 참고 참다가 오늘 해보고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힐링게임 같은 간단한 게임이라고도 느껴지는데 꼭 그렇게만 보이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뭔가 애매한 느낌이 있던 게임이었네요.

어떤 게임인지 알고싶으신가요? 따라오세요~!

평점은 4.0으로 예상만큼의 별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1점이 깎인 이유가 광고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강렬하네요.

그런데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 이상입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즐기려면 이 게임만한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유저의 입 맛대로

잉크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그걸로 나의 카트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상대방이 저의 앞쪽을 공격할 것이라 예상하고 오른쪽의 사진처럼 앞쪽에 거의 모든 잉크를 활용했습니다.

저 정도면 상대방이 쉽게 뚫지 못하며 저의 창은 상대를 공격하기 쉽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네요.

차는 앞으로 가는데 저는 튕겨져서 땅바닥에 던져졌습니다.

제대로 된 공격조차 못하고 패배하였죠.

패배라는 글씨가 너무 단호하게까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보다 안전

네 맞습니다. 공격보다 안전을 택했습니다.

방어가 아니라 안전이죠. 저는 캐릭터가 차 밖으로 던져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럴 일이 없도록 제대로 구성하였습니다.

사실 첫 판을 클리어하는 것인데 제가 너무 들떠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결과는 역시 승리입니다.

상대방의 창보다 제 창이 훨씬 더 길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공격에는 일단 제 캐릭터가 유리하며 저는 차를 구성할 때 공격보다 안전성을 택해야 하는 것을 깨달았죠.

재화 활용

플레이를 해서 얻은 재화를 활용해서 캐릭터를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잉크가 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재화를 잉크에 투자한다면 더 안정적이고 더 방어에 최적화된 차를 그려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여기서 잉크를 사용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광고를 보게되면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재화를 아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만보니 저 차는 이상하다.

계속 한명의 플레이어만 만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플레이어의 차는 구성이 매우 불량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노린 걸까요?

아 저만 이상하게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선 저렇게 플레이를 해서 이긴 쪽이 누군지 궁금하시죠?

저의 승리입니다.

저분은 캐릭터가 너무 무방비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거의 공격에만 가까운 차를 타고 있어서 제가 더 유리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저는 한 번씩 심심할 때 킬링타임용으로 플레이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심심하거나 킬링타임 게임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신다면 Draw Joust! 게임은 어떻신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