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굉장히 덥습니다. 어제, 오늘 비가 와서 조금은 시원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여름이라서 덥네요.
다들 물은 꼭 주변에 두고 열심히 일상생활을 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바로 용의기원이라는 게임인데 중국 양산형 게임이 아니냐라는 느낌이 굉장히 많은 어플입니다.
그래도 다 똑같다고 생각하기에는 그 어플들이 가진 특징들은 분명히 있으니까 저는 꼭 플레이를 해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느낀 대로 말씀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별점은 4.1이며 그래도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만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금을 꼭 하지 않아도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본 적 있어서 이렇게 저도 플레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게임 입장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도 구글로 로그인을 하게 되었고 서버가 굉장히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초록색 불이 켜져 있는 서버를 선택하고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배경은 역시 중국 무협 느낌을 풍기는 듯한 배경으로 보이네요.
직업은 총 3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단거리 직업으로 보였으며 별 다른 특색이 없다고 느꼈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버 오픈 이벤트
서버를 수시로 오픈하는 듯합니다.
많아지는 유저에 맞춰 서버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서버를 늘리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규 서버가 열리게 되면 기존 서버의 유저들도 어느 정도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서버의 특혜 또한 유지가 되어야 할 듯합니다.
자동 진행
역시 자동으로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에 퀘스트 창을 누른 적이 없습니다.
캐릭터 스스로가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 수락은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무의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되네요.
아이템 팝업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템을 획득하게 됩니다.
지금 장착하고 있는 아이템보다 전투력이 더 높다면 그 아이템을 팝업으로 알려주고 바로 장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기능은 나쁘지는 않지만 기존에 제가 끼고 있는 아이템과 비교할 수 있도록 차라리 가방에 체크 표시를 통해서 알려주었다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시나리오 연출
나쁘지 않은 시나리오 연출입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중간에 한 번씩 저렇게 영상을 보여줍니다.
물론 게임에서 확인되는 그래픽보다는 조금 더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동료
동료 시스템이 있습니다.
퀘스트를 통해 받은 동료입니다. R등급으로 그 위로는 SR 등급과 SSR 등급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를 뽑으려면 재화가 필요한데 그 재화는 상점을 통해 구매를 해야만 더 높은 등급으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요즘 RPG는 탈것이나 뽑기나 소환수 같은 것들은 모두 과금을 통해 진행되니까 사실 이 게임만을 두고 얘기를 할 수는 없겠네요.
변신 기능이 있었는데 사실 해당 기능은 즐겁게 게임만을 플레이하기 위한 유저분들에게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시스템처럼 느껴졌습니다. 변신을 하게 된다면 더 강하기는 하지만 없어도 플레이에 어려움이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변신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그 기능을 더 높였다면 크게 느껴졌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료 뽑기
앞서 말씀드렸던 동료 뽑기 기능입니다.
특정 재화를 가지고 있다면 뽑기를 할 수 있고 최초 20회 소환을 하게 된다면 SSR 등급을 확정으로 받게 됩니다.
과금을 유도하고 있다는 거죠. 과금을 한다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물론 좋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꼭 과금을 해야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게임을 재밌게 하도록 유도해서 유저가 스스로 과금을 하고 싶도록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운 게임이네요.
오늘은 용의 기원 게임 어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더 재밌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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