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톤에이지 월드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톤에이지 비긴즈라는 게임까지 인기가 급상승하였네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스톤에이지 비긴즈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출시된지는 많이 지났지만 많은 분들에게 아직 사랑받고 있는 게임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리뷰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오세요!
다운로드 횟수가 100만 이상으로 벌써 많은 분들이 플레이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별점이 4.3으로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유저들의 연령층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과금적인 요소에서 다른 RPG들에게 자리를 넘겨줄 수밖에 없었던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속성 관계
첫 시작을 하게 되면 튜토리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건너뛸 수 있지만 저처럼 초보자분들은 꼭 튜토리얼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속성 관계에 대해 알려줍니다. 다들 기본적인 상식에서 생각하면 더 쉬울 듯합니다.
뭐든 외우려고 하면 잘 안 되는 것 같더군요.
첫 전투
첫 전투입니다. 이 전투는 열심히 하실 필요 없습니다. 굉장히 간단하게 스킬 사용법과 공격하는 법에 대해서만 알고 넘어가면 됩니다. 어차피 패배할 수밖에 없는 전투이기 때문에 대충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저기에 있는 몬스터들을 계속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들뜨면 안 됩니다.
모험
메인 퀘스트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모험을 통해 기본적은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며 거의 대부분의 콘텐츠와 연결이 되어 있죠.
모험으로 많이 배우시게 될 것이며 고기 모양의 재화가 채워지면 꼭 모험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파밍이든 포획이든 모험이 되어야 할 수 있거든요.
공룡 연구소
공룡 연구소는 말 그대로 연구에 대한 기능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펫을 분양받을 수 있는데 사실 뽑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매일 무료로 주는 횟수가 있는데 놓치지 않고 활용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무과금이라도 운이 좋다면 좋은 펫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펫 등급
안내를 도와주는 캐릭터가 희귀도에 대해 말해줍니다.
펫이 등급이 낮아도 성장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효율적이라는 말은 너무 좋게 얘기를 해주네요.
당연히 등급이 높은 펫이 공격적인 면에서는 훨씬 더 좋다는 얘기를 안 해놨군요.
어차피 무료로 횟수가 제공되는데 더 장기적으로 기회를 줄 테니 도전해보라는 말을 차라리 해두었으면 유저들이 희망이라도 가질 듯한데 저렇게까지 말을 해야 했을까요. 너무 합니다.
자동 배치
만약 새로운 펫을 획득했다면 처음에는 어떻게 배치를 해야 하는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투 시작 전에 자동 배치라는 작은 버튼을 눌러주시게 되면 알아서 배치가 됩니다.
손쉽게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굉장히 편했던 것 같습니다.
포획
마음에 드는 몬스터가 나오면 포획을 할 수 있습니다.
포획 기능을 사용하려면 밧줄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일정량 이상으로 떨어뜨려줘야 포획 확률이 더 높습니다. 더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서라면 뽑기나 더 높은 스테이지로 올라가야겠죠?
스킬 강화
재화를 활용해서 스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몬스터가 동일하게 특성을 가지고 스킬도 똑같다면 너무 뻔한 이야기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다른 유저들보다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은 괜찮은 것 같네요.
스톤에이지 월드도 재미있을 것 같지만 스톤에이지 비긴즈도 이 정도면 즐길만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네요.
나름 괜찮은 게임이라서 저는 펫을 포획하고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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