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뮤 온라인을 즐기셨던 분이라면 익숙할만한 게임 뮤 아크 에인절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뮤 온라인을 즐겼던 유저가 아니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많이 어색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본연의 감동을 가져오기 위해 개발자들이 많이 노력하였다고 하는데 리뷰를 안 할 수 없죠!
뮤 아크엔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평점이 롤플레잉 게임치 고는 점수가 많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횟수도 준수한 편이고요.
사실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꼈는데 그렇게 잔인하다거나 사행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15세 이상이라는 것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 알 수 있었네요.
게임 시작
게임 시작창입니다. 여기서 서버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죠.
저는 사람이 없는 서버를 원해서 추천 서버 중 제일 어중간해 보이는 서버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야 게임을 진행하는데 불편함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한다면 사람이 많은 서버를 알아보고 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적은 서버는 보스전이나 협동 플레이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거든요.
캐릭터 종류
직업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흑마법사만 남, 녀를 구분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 캐릭터도 물론 멋지지만 저는 게임에서라도 이쁜 여자를 보고 싶어서 흑마법사 여자 캐릭터를 플레이하려고 합니다.
역시나 접속하자 마자 퀘스트를 누르라고 하네요.
저는 사실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퀘스트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알아서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하고 다음 NPC를 향해 알아서 이동하는 형태가 되었거든요.
이건 정말 언제부터인지 잘못된 방식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손맛을 느끼며 플레이하는 모바일 게임은 잘 없는 것 같네요.
더 좋은 템은 즉시 장착
더 좋은 아이템은 즉시 장착을 할 수 있도록 화면에서 알려줍니다.
사실 저 방법이 없었다면 인벤토리에 직접 들어가서 하나하나 직접 비교하고 장착을 했을 텐데 편리한 기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 끼고 있는 아이템과 간단한 비교를 통해 즉시 장착이라는 버튼이 떴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스토리 보스
메인 스토리를 깨다 보면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사실 기회라기 보단 의무지만 여기서 이 보스를 클리어하게 되면 간단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개인 보스
개인 보스입니다. 개인에게만 주어지는 임무죠.
그리고 클리어 했을 경우 일정 확률로 보상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을 드롭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골고루 나오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투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더욱 더 이 개인 보스 콘텐츠는 필요하며 얻은 아이템으로 전투력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보스 클리어
개인 보스를 클리어하게 되니 아이템을 드랍하게 됩니다.
제가 직접 드랍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가 자동으로 드롭을 하더군요.
사실 전투력이 낮아서 저런 녹색 아이템이라도 드랍을 해야 전투력이 그나마 올라갑니다.
그래야 파란템을 얻을 수 있게 되고, 그렇게 성장하다 보면 언젠간 보라색 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되겠죠.
스킬
스킬은 직업의 특색에 맞게 분류가 되어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스킬의 경우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상점에서 얻어야 하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꼈는데 과금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지는 여러 순간들이 보였습니다.
그중 어느 유저가 첫 충전을 하게 되어 그에 맞는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얻게 되는 전광판이 여러 번 나왔었습니다.
결국 지갑을 열어야만 강해지고 과금을 하지 않는 사람과의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는구나 생각되더군요.
직접 플레이하면서 차근차근 올라갈 수 있지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뮤 아크엔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컨텐츠를 준비해서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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